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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U 뉴스] 충남대-한국발명진흥회, 업무협약 체결
지식재산 창출 및 창업 활성화 위해 상호협력 충남대학교와 한국발명진흥회가 지식재산 창출 및 창업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진숙 총장과 한국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는 6월 15일(화) 오전 10시 20분,대학본부 리더스룸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사회 발전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양 기관의 특장점을 활용해 중부권 지식재산 창출 및 창업 활성화의 광역거점기관 역할 수행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부권 지식재산 창출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지식재산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 사업 ▲중부권 글로벌창업이민센터 운영 및 교육 사업 ▲사회공헌 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 등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이진숙 총장은 “한국발명진흥회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대학의 우수 인재들이 열린 사고와 능동적인 자세로 고민할 수 있는 발명 및 창업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충남대는 이번에 개소한 팁스타운과 2022년에 조성될 궁동 스타트업파크를 통해 중부권 최고의 창업 거점 대학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지역과 국가의 미래 성장 동력을 제시하는 국가 거점국립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국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발명문화 확산과 지식재산 교육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역량을 갖춘 충남대와의 업무협력을 시작으로 양기관 상행협력 사업의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동의 목표인 중부권 지역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하는 기회가 되도록 글로벌창업이민센터 등 충남대와의 교류협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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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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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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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NU 뉴스]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지원사업, 11개 과제 선정
박사과정생 대상 최대 2년간 4,000만원 연구비 지원 한국연구재단이 과학기술분야 기초연구사업의 일환으로 박사과정생들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지원사업’에 11개 과제가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이 최근, ‘2021년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학문후속세대-박사과정생연구장려금)’ 신규과정을 최종 선정.발표한 가운데 충남대는 11개 과제가 선정됐다. 의과학과 김정태 학생은 ‘암에서 크레아틴 대사경로 리모델링 및 치료표적 타당성 검증’, 전기공학과 강덕훈 학생은 ‘BESS의 안전기능 개선을 위한 확장형 배터리관리시스템 개발 연구’, 신소재공학과 박지민 학생은 ‘가소성 정밀 제어가 가능한 초저전력 리튬 이온 고체전해질 기반 3단자 시냅스 소자 개발’, 신소재공학과 최혁 학생은 ‘하이브리드 산화물 계면 엔지니어링을 활용한 고순도 수소 제조용 단원자 촉매 개발’, 기계공학과 최지성 학생은 ‘생체친화/친환경 초박막 광특성 제어 필름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 또, 우주지질학과 김재민 학생은 ‘위성기반 난류 플럭스 산출에 미치는 대기-해양 변수 정확도 영향 평가 및 난류 플럭스와 극한기상현상의 관련성 분석’, 생명과학과 유아라 학생은 ‘자폐/우울증 질환과 관련된 IL-6 시그널링 역할 규명’, 수학과 이현희 학생은 ‘미타그-레플레르 조건을 갖는 동력계의 안정성과 응용’, 농업기계학과 정재민 학생은 ‘위해우려종의 기후변화대응 국내 침입 가능성 평가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멀티 종분포 모델링 활용 연구’, 식품영양학과 이소록 학생은 ‘비타민D가 우울증 및 장내면역에 미치는 영향’, 축산학과 조경 학생은 ‘대기압 저온 플라즈마 기술로 제조된 천연 아질산 소재의 나이트로소아민 저감 효과 규명’ 연구를 진행한다. 한편, 2021년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학문후속세대-박사과정생연구장려금)은 박사학위 논문 연구와 관련된 창의적, 도전적 아이디어를 지원하기 위해 연간 2,000만원내, 최대 2년간 4,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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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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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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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9
[News letter] 지능정보산업협회, ‘제3회 AI 인재 취업 박람회’ 개최
지능정보산업협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3회 AI 청년인재 취업 박람회’를 개최(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지능정보산업협회 주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AI 청년인재 취업 박람회는 동기간에 개최되는 ‘스마트테크코리아 AI & Big Data 전시박람회’와 협력해 진행하기 때문에 AI 우수기업뿐만 아니라 AI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의 참가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AI 청년인재 취업 박람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1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의 인공지능 과정 교육(한국표준협회 주관) 수료생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진행된다. 이스트소프트, 티맥스에이아이, 렉스젠, 소이넷, 네오와인, 엘젠아이씨티 등 지능정보산업협회 회원사를 포함한 약 20여 개의 AI 우수기업들이 참가하여 기업 정보 제공 및 채용 상담을 실시한다.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청년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딥러닝, 머신러닝, 파이썬 SW 등 전문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취·창업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청년들의 AI기업 채용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각 기업의 기술력과 인재상 등을 주제로 한 소통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스탬프 이벤트,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지능정보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제3회 AI 청년인재 취업 박람회’ 개최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직접 채용할 기회를 AI기업에게 제공하고, 혁신성장 청년인재 양성사업 과정 교육생 및 수료생 그리고 참가자들에게는 AI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취업 박람회는 코로나19 방역 기본 지침을 준수해 개최된다. 출처 : 정보통신신문(http://www.koit.co.kr)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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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1.06.09
조회수
140
7
[News letter] 본투글로벌센터, '2020 대한민국 글로벌 창업백서' 발간
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는 '대한민국 글로벌 창업백서: 코리아 스타트업 인덱스 2020'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글로벌 진출이 목표인 기업에 의미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국내 창업 생태계를 알리고자 2014년부터 매년 창업백서를 내고 있다. 이번 백서는 미국·일본·중국·스위스 등 10개국 스타트업 창업 및 정책 동향과 코로나19 여파로 변화한 국가별 창업 생태계 현황을 담고 있다. 한국을 중심으로 한 미국·유럽·중국·일본·남미 등 주요 국가별 스타트업 투자 동향도 제공한다. 백서는 또 서울과 경기도 소재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기업 200개를 조사해 창업 형태, 창업자 특성, 인적 자원, 투자유치, 목표시장, 사업 환경평가 등을 분석한 결과자료도 담고 있다. 아울러 현재 상황에 맞춰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콘퍼런스, 어워드,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정보도 포함하고 있다.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많은 기업이 글로벌 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창업백서가 좋은 길잡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업백서는 본투글로벌센터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출처: 매일경제(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6/55479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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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1.06.09
조회수
143
5
[CNU 뉴스] 기초연구실지원사업 7개 연구실 선정
권효정, 김상겸, 이수열, 나준희, 김철영, 신동수, 최성희 교수 연구실 당 3년간 총 13억 7,500만원 지원 충남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1년 기초연구실지원사업(BRL)’에 7개 연구실이 선정됐다. ‘기초연구실 지원사업(BRL, Basic Research Laboratory)’은 융·복합 연구 활성화를 위한 기틀이 되는 연구그룹을 육성 지원하고, 창의적 주제 발굴 및 연구방법 등의 연구 노하우를 신진 연구자에게 전수함으로써 차세대 연구인력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에는 총 624개 과제가 신청·접수돼 123개 과제가 최종 선정된 가운데 연구실 당 3년간 총 13억 7,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충남대는 ▲생체 장기 네트워크 기반 간질환 제어 연구실(수의학과 권효정) ▲세포분화 대사추적 기초연구실(약학과 김상겸) ▲20K급 초극저온 환경 적응형 금속소재 변형/파괴/열화 메커니즘 멀티스케일 연구 기초연구실(신소재공학과 이수열) ▲멀티스케일 광제어 기초연구실(전기·전자·통신공학교육과 나준희) ▲협력 지능형 엣지를 위한 테라헤르츠 무선 시스템 연구실(전자공학과 김철영) ▲복소곡면의 퇴화의 대수기하학적 그리고 사교위상수학적 측면(수학과 신동수) ▲한반도 운석 충돌구 탐사(지질환경과학과 최성희) 등 총7개 연구실이 선정됐다. ‘생체 장기 네트워크 기반 간질환 제어 연구실‘은 권효정 교수를 중심으로 당뇨, 비만, 장내 미생물총 변화 등 생체 다른 장기의 질환이 간질환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이를 조절해 간질환 발생을 억제하는 새로운 차원의 치료법을 연구할 예정이다. ‘세포분화 대사추적 기초연구실’은 김상겸 교수를 중심으로 충남대 이재영, 심재훈, 서울대 강건욱 교수가 함께 세포분화 과정에서 동반하는 대사의 변화를 규명하고, 약물 표적을 탐색하기 위해 안정동위원소를 활용한 대사추적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연구는 난치성 질환(종양, 대사성 질환, 섬유화증 등)의 치료를 위한 핵심 정보를 제공해 신약개발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20K급 초극저온 환경 적응형 금속소재 변형/파괴/열화 메커니즘 멀티스케일 연구 기초연구실’은 이수열 교수를 중심으로 충남대 한준현, 이동현, 홍순구 교수가 함께 20K 초극저온(액체수소, 우주항공) 극한 환경에 사용될 구조용 금속 소재의 변형/파괴 메커니즘과 수소/방사선에 대한 열화 메커니즘을 규명한다. 해당 연구는 초극저온 산업 분야 활성화, 액화수소 및 우주 산업 분야 미래기술 선점, 수소경제 가속화 및 탄소중립 전환 선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멀티스케일 광제어 기초연구실’은 나준희 교수를 중심으로 충남대 이태윤, 조성진, 강성민 교수가 함께 구조적 효과에 의존했던 광제어 기술의 한계를 벗어나 구조체 내 분자 정렬 제어를 통한 광제어 기술 극대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연구는 2·3차원적 표면에 선택적으로 주기적 구조체 및 분자정렬을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안해 미러, 필터, AR 코팅 등 다양한 광소자에 활용하고, 차세대 센서 및 디스플레이 소자 개발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력 지능형 엣지를 위한 테라헤르츠 무선시스템 연구실’은 김철영 교수를 중심으로 충남대 정방철, 조동현, 숭실대 박창근 교수가 함께 세계 최초로 차세대 테라헤르츠 대역 지능형 엣지 협업 무선 레이다-통신 시스템의 핵심 원천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테라헤르츠 대역용 빔포밍 송/수신기 모듈, 테라헤르츠대역용 지능형 헙업 무선 엣지 네트워크 기술, 다중 센서 데이터 분석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등의 연구를 수행한다. ‘복소곡면의 퇴화의 대수기하학적 그리고 사교위상수학적 측면 연구실’은 신동수 교수를 중심으로 충남대 노현호, 강원대 박경배, 건국대 박희상 교수가 함께 대수곡면과 4차원 사교위상수학 사이의 관계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 특히, 복소곡면이 퇴화되면서 나타나는 여러 현상을 수학의 서로 다른 두 분야인 대수기하학과 사교위상수학의 융합을 통해 연구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를 통해 대형학교에 치우친 대수기하학이나 사교기하학 연구의 균형적인 발전과 신진연구자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반도 운석 충돌구 탐사 연구실’은 최성희 교수를 중심으로 한반도의 운석 충돌구(적중-초계분지 등)를 탐사해 지형·퇴적·암석·물리·화학적 증거를 수집하고, 이를 종합해 운석구의 생성‧진화 과정을 이해하고 3차원 정밀 지질모델링을 시도한다. 아울러 최초로 운석 충돌구에 대한 지질 융합연구를 수행해 지질시대 속에서 한반도의 지질학적 특성과 지구 외부 물질의 공진화 과정을 규명할 예정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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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1.06.04
조회수
171
3
[CNU 뉴스] 창업지원단, ‘2021학년도 1학기 CNU VILL 창업아이디어 검증대회’ 개최
김예림, 박성준, 한민수 학생 수상 창업지원단이 2021학년도 1학기 창업아이디어 검증대회(CNU Vill)를 통해 재학생 창업 활동을 발굴, 지원했다. 창업지원단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5월 27일(목), 인재개발원 3층 마루빌에서 ‘제24차 C.N.U Vill 창업아이디어 검증대회’를 개최했다. CNU Vill(age)'라는 별칭이 붙은 충남대 창업경진대회는 대학생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창업 활동을 통해 창업 붐을 조성하고 대학을 '창업 마을'로 만들어보자는 의미로 2016년 11월부터 진행된 창업 검증대회다. 총 17개 신청팀 중 7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 이번 대회는 반려동물 캐리어, 반려동물 학습컨텐츠, 쉐어 맵 서비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위치기반 비대면 가이드 서비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바탕으로 검증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자신들이 구상해 놓은 창업 아이디어를 전문가들에게 설명하고 시장성과 참신성 등을 평가받았으며,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가의 질의응답과 조언도 진행됐다. 본선 진출 7개팀 중 ‘학습성향분석 AI 기술기반의 스터디그룹 매칭 및 학습관리 APP’의 아이디어를 가진 김예림(사회학과,팀명: Tost) 학생이 대상과 200만원 장학금의 주인공이 됐으며, 차별화된‘부동산 어플리케이션’의 아이디어를 발표한 박성준(신소재공학과, 팀명: 방슐랭가이드) 학생이 최우수상과 100만원의 장학금울, ‘개인 간호사 코치를 통한 비대면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 한민수(컴퓨터융합학부, 팀명: 케어커넥트) 학생이 우수상과 50만원의 장학금을 수상했다. 창업지원단 김태중 창업교육센터장은 “충남대는 여름 방학기간 동안 휴지기를 거친 뒤 2학기 시작과 함께 창업 아이디어 검증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라며, “메이커스빌 상시운영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대학의 창업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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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1.06.03
조회수
147
1
[News letter]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 창업의 열기를 확산하고 제2벤처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청년 창업기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을 수립해 5.28.(금) ‘제3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3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발표했다. - 이번 대책은 청년 창업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마련한 맞춤형 지원대책이고 총 4대 분야(①기반, ②창업도전, ③창업성장, ④재도전)의 28개 세부과제로 구성되어있음. - ① 청년 창업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하는 거점을 지역별로 조성하고 그 역할을 강화함. - ② 청년 창업자의 성공을 위해 창업 도전단계부터 성장·재도전단계까지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함. - ③ 청년 창업자들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력, 제조, 자금, 주거 등의 애로사항을 해결함. - ④ 청년들이 실패경험을 미래 성공의 밑거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재도전 환경을 개선함. - 이번 대책의 결과로 약 2만 3,000명의 청년이 준비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창업 교육과 멘토링이 지원되며, 유망 청년 창업기업 1,000개에게 사업화 자금이 새롭게 지원됨. 출처: KDI 경제정보센터(https://eiec.kdi.re.kr/main.do)
0
작성자
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1.05.31
조회수
135
-1
[News letter] 밤샘 채점, AI로 끝낸 조교들···코딩 교육 '180도' 바꿨다
김재원 엘리스 대표는 KAIST 조교 시절 교내 코딩 채점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창업에 도전했다. 매년 매출 신기록을 찍으며 성장 중이다.[사진=김지영 기자] '다들 외국에서 학위 하고 싶어 안달인데 굳이 왜 돌아왔냐'는 소리를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던 청년이 매년 2~3배 매출 신기록을 쓰는 벤처를 세워 화제다. 주인공은 국내 첫 온라인 소프트웨어 교육플랫폼을 선보인 '엘리스'의 창업자 김재원 대표다. KAIST를 시작으로 DGIST, 서울대, MIT 등에서 사용하는 온라인코딩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납품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로 불리는 AI(인공지능), IoT(사물형인터넷)등 소프트웨어 개발을 돕는 코딩교육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은 코딩을 정규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어린이, 어른 상관없이 코딩교육 붐이다. 하지만 수요에 비해 강사가 부족한 상태다. 김 대표는 코딩수업 교과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불편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친구들과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창업에 성공했다. 그는 "미래산업 기반인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은 결국 사람"이라며 "온라인 코딩교육의 질을 개선해 더 나은 교육을 할 수 있다면 사회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교육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장기적 목표"라고 말했다. ◆ IT강국의 현실 '수기채점'? AI가 대신 코딩채점, 창업으로 한국에서 초등학교에 다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학업 후 캐나다 워털루대학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한 김 대표는 외국 IT 통신기업에서 일하며 빅데이터와 기계학습 등을 접했다. 회사 내부 직원들의 데이터를 모아 분석하고 어떤 사람과 매칭을 했을 때 효율적으로 업무 수행할 수 있는지 분석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AI에 관심을 갖게됐고 대학원 진학을 꿈꿨다. 그는 어린 시절을 보낸 한국으로 유학을 결정했다. 그는 "IT 강국으로 알려진 한국에서 생활에 기대가 컸다"면서 KAIST 전산학부 박사과정생으로 돌아온 이유를 설명했다. 엘리스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단순히 코딩교육을 듣는 플랫폼이 아니다. AI를 활용해 학습성취도를 분석하고 수준에 맞는 문제를 꾸준히 풀면서 실력을 향상시키고 궁금한 부분은 전문 튜터에게 질문할 수도 있다. 또 표절검사기능 등을 추가해 시험용 프로그램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KAIST, DGIST 등 대학을 넘어 대기업, 정부 등과 손을 잡고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있다. [사진=엘리스 제공] 하지만 한국의 현실은 빠른 인터넷에 비해 빈약한 교육 소프트웨어였다. 그는 "캐나다에서는 실습실에 간다고 하면 가상환경에 접속해 다양한 실습이 일반적이었으나 한국 현실은 그러지 못했다. 하나 하려면 재설치하는 과정 등이 필요해 복잡했다"면서 당시를 떠올렸다. '이대로 안 되겠다' 생각이 들었던 때는 2015년 조교 당시 실습 시험지 채점을 하면서다. KAIST는 모든 학생들이 코딩수업을 듣게 되어 있는데 코딩채점을 위해 학생들의 코드를 이메일, 게시판으로 받아 조교 컴퓨터로 실행해보고 채점해서 프린트물에 피드백을 적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는 "조교들은 채점을 위해 일일히 한줄 한줄 코딩을 읽어나가야했고, 채점할 때마다 밤을 세워야 하는 비효율적 업무환경이 반복됐다"고 말했다. 당시 조교였던 김 대표는 KAIST 인공지능연구실 동료들과 머리를 맞대고 수개월 노력 끝에 코딩 교육프로그램 '엘리스'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엘리스'는 김 대표의 지도교수인 오혜연 교수 영문 이름에서 따오고 첫 스펠링만 'e'로 바꿨다. AI가 시험지를 채점하는 방식으로 학내 시험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KAIST는 코딩 시험 대부분을 엘리스 프로그램에 의지하고 있다. 엘리스는 채점을 시작으로 개인 노트북을 넘어 플랫폼에서 코딩실습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확장됐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6000여명 이상의 KAIST 학생 교육에 활용되고 있다. ◆ 4명이서 시작한 엘리스, 60명으로 "연구 논문도 쓰고 졸업도 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죠. 여기에 KAIST내 창업분위기까지 좋다보니 여러 대회에 나가 우승도 하게됐습니다. 우리 기술이 통하겠구나... 창업을 결정했죠." 엘리스를 만든 김 대표와 친구들은 졸업 대신 '창업'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 창업을 지원하는 KAIST내 다양한 프로그램에 도전했고 여러 창업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창업 종잣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렇게 대전에 작은 사무실을 마련했다. 4명이 시작한 회사는 현재 60명으로 늘었다. 엘리스를 공동 창업한 김재원, 김수인 박사. 그리고 두 사람의 지도교수 오혜연 교수.[사진=엘리스 제공] 수요도 늘면서 서비스도 확장했다. 현재는 코딩 채점을 넘어 온라인 코딩 실습환경과 부정방지 가능 시험 모니터링 강의실 등 다양한 서비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AI를 활용해 학습 성취도를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실습문제를 내줄 수 있으며, 온라인 시험을 위해 표절검사 기능도 추가했다. 학생이 입력한 코드가 한 글자씩 초단위로 저장되기 때문에 붙여넣을 경우 파악이 가능하다. 또 유사도 분석을 통해 비슷한 코드를 가진 그룹을 시각화해 보여준다. 문제를 풀다 궁금한 부분이 생기면 전문 튜터가 빨리 응답해준다. 시스템은 계속 업데이트 중이다. 그는 "AI가 비슷한 유형의 질문에 대해 학습하고 대답하도록 해 10분안에 응답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KAIST, DGIST 등 대학 뿐 아니라 포스코, SK 그룹, KT 등 10여개가 넘는 국내 대기업 코딩 선생님으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맡고 있다. 비대면 교육이 늘어나면서 정부와 손잡고 다양한 코딩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작년 매출 35억을 달성했고, 올해는 150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엘리스의 온라인 코딩교육이 인기를 얻으면서 유사한 국내 회사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 대표는 "끊김 없이 화상교육이 가능한 프로그램 구축과 온라인 녹화기능을 통해 얻은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을 통해 부정행위를 분석 가능하다"며 기술에 자신감을 보였다. 엘리스는 대전에서 창업했지만 온오프라인 교육을 함께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본다. 서울 기업 대상으로 교육이 늘면서 강남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한 층은 임직원 연구실, 한 층은 교육 전용 공간으로 쓴다. 서울 사무실을 확장했지만 김 대표는 "대전에서 시작했기에 연구와 창업을 병행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는 추후 대전에 연구소를 세우고 더 나은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꿈꾸고 있다. [사진=김지영 기자] ◆ "늘 그리운 대전, 연구소 세우고 싶어" "지금은 사정상 서울에 더 큰 사무실을 마련했지만 언제든 대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엘리스는 코로나19로 온라인 교육이 주목받으며 매출 신기록을 쓰고 있다. 하지만 그는 온라인 교육이 100%답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오프라인과 협업해야 더 시너지 효과가 난다고 보고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기 위한 사무실도 운영 중이다. 현재 강남 사무실 한층은 임직원이, 한 층은 교육시설로 만들어 사용 중이다. @media all and (min-width: 1px) and (max-width: 450px) { .dable_placeholder{ width: 100% !important; padding: 10px 0 !important; }} "대전에 1호 사무실을 냈지만, 오프라인 교육도 함께하다 보니 기업 수요에 따라 서울 사무실 비중이 커졌다"는 이 대표는 유년 시절을 보냈던 미국과 캐나다와 비슷한 분위기와 환경을 가진 대전을 늘 그리워한다. 이 대표는 언젠가 다시 대전으로 돌아갈 날을 꿈꾼다. 그는 "KAIST 분위기와, 연구환경이 잘 갖춰진 대전이었기에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었고 창업도 가능했다"며 "기업교육으로 서울에 와있지만, 대전에 연구소를 세워 다양한 플랫폼 개발연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에게 꿈을 묻자 두가지를 꼽았다. 제대로된 코딩 교육시스템 마련과 엔지니어가 더 대우 받는 세상이다. 그는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정부 정책을 펼치는 공학도가 많지 않아서인지 보이지 않는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관련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지 못하는 부분이 아쉽다"며 "장기적으로는 개발자들이 제대로 배우고 사회에서도 대우받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삶은 앞으로 더 소프트웨어에 의존하게 될 것"이라며 "미래산업 기반인 소프트웨어를 제대로 개발할 수 있는 엔지니어 교육 기반을 잘 마련하고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코딩은 무수한 데이터를 유의미하게 판단할 수 있는 그런 사고력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정확한 논리적 해결능력에도 도움이 된다"며 "코딩교육을 받은 모두가 꼭 개발자가 돼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래 기획자가 될 수도 있는 분들이 소프트웨어를 친숙하게 생각한다면 일하는 방식이 달라질 것"이라며 코딩 교육을 권하기도 했다. ◆ 엘리스는? 엘리스는 KAIST 박사과정생들이 교내용 인공지능 코딩 채점시스템 개발을 계기로 창업한 기업이다. 채점을 넘어 코딩교육 프로그램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KAIST 누적 6000여명 학생의 교육을 해오고 있으며, DGIST, 서울대 등 대학교육을 넘어 포스코, LG화학, SKT 등 기업교육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2~3배 성장하며 매출 신기록을 쓰고 있다. ▲설립 : 2015년 11월 ▲투자 및 기업 도입 내역 2015년 8월 KAIST AI 연구실 플랫폼 최초개발 2016년 KAIST, DGIST 도입계약 2018년 Series A 알토스벤쳐스 투자 유치 28억 2018년 3월 MIT 시범운영, CJ, GS SHOP 사내교육 도입 2019년 4월 삼성 SDS, LG CNS, SK네트웍스, SK하이닉스, SK매직 도입 2019년 10월 기업은행 전사교육 도입 2020년 9월 Series B 삼성벤처투자 외 3곳 투자유치 총 105억 ▲특징 : KAIST 창업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지로 193 KAIST 문지캠퍼스 진리관 T201 강남구 선릉로 433 세방빌딩 16층 "미래산업 기반은 소프트웨어가 될 것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교육 기반을 잘 마련하고 양성하는 것이 목표지만, 장기적으로는 개발자들이 제대로 배우고 사회에서도 대우받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사진=김지영 기자] 출처 : 헬로디디(https://www.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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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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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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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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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U 뉴스] 대학-지자체, ‘지방대육성법’, ‘RIS’로 협업 날개 단다
‘초대형 광역 프로젝트-RIS사업’ 성공 유치 발판, ‘지역대육성법’ 기대 지자체-대학 간 협업체계 통한 지역대학 혁신 및 경쟁력 강화 노력 ‘지방대육성법’이 법제화된 가운데, 초대형 광역 프로젝트인 ‘RIS사업’의 성공 유치를 발판 삼아 대전·세종·충청지역의 대학과 정치권, 지자체 등의 적극적인 협업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 5월 25일(화) 국무회의에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이하 지방대육성법)’ 개정안이 심의·의결된 가운데, 대전·세종·충청 지역 대학 발전과 지방자치단체 간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적극적인 협업 체계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지방대육성법 개정에 따라 지방대학과 지자체 간의 협업 체계 운영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지역협업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역협업위원장이 지역 대학의 혁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정부에 특화지역 지정을 신청하도록 해 대학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지역 혁신의 주체로 기능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지난 5월 6일,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에 선정되며 지자체-대학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이미 시작한 측면이 있다. RIS사업에는 대전·세종·충남 3개 광역자치단체, 충남대 등 24개 지역 대학, 80여개 기업, 60여개 혁신 기관이 참여하는 광범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인 동시에 대학-지자체가 함께 정부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RIS 사업 유치 과정에서 대전·세종·충남 광역자치단체장은 물론 박병석, 이상민, 조승래 의원 등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 사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며 대학-지자체-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혁신의 기틀을 놓았다. 또, RIS사업을 준비하며 3개 지자체와 충남대 등 사업 참여 대학, 기관들이 사업총괄 TF팀을 구성해 8개월간 30여 차례의 회의를 진행하며 대전·세종·충남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지자체와 대학의 긴밀한 협업이 필요한 ‘지방대육성법’의 ‘테스트 베드’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충남대 이진숙 총장은 “충청 지역의 혁신을 이끌 RIS사업에 대전·세종·충남 지자체장과 박병석, 이상민, 조승래 의원 등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큰 힘을 모아주셨다”며 “우리지역의 18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RIS사업과 같이 지방대육성법을 통해 지역 대학의 혁신과 지역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의 대학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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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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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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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U 뉴스] 교육학과 BK21 세계시민교육사업단, 온라인 특강 개최
‘건강과 세계시민교육’, '고전으로 이해하는 세계시민교육' 주제 사범대학 교육학과 BK21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 양성사업단이 지역민의 세계시민 의식과 역량 향상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온라인 세계시민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사범대학 교육학과 ‘BK21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 양성사업단’은 6월 4일(금)과 6월 24일(목)에 세계시민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지역민과 교육학 학부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충남대 의과대학 이영호 교수의 ‘건강과 세계시민교육(6월 4일)’, 충남대 장석환 과장의 '고전으로 이해하는 세계시민교육(6월 24일)'을 주제로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특강이 끝난 뒤에는 질의응답과 토의가 진행된다. 특강은 사전 신청 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추후 ZOOM 접속 URL이 발송된다. 사전 신청은 URL(https://url.kr/c53gov)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문의: 교육학과 BK21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 양성사업단(042-821-6522) □ 사전신청 URL: https://url.kr/c53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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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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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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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U 뉴스] 충남대학교 ‘대전 팁스타운’ 개관
비수도권.대학캠퍼스 내 ‘최초’, 지역 창업 허브 본격 가동 충남대 부지 무상 제공, 개방형 혁신 플랫폼 기대 충남대학교 캠퍼스 내에 비수도권 최초로 팁스타운이 조성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24일(월) 오후 3시 10분, 충남대학교에서 ‘대전 팁스타운’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권칠승 장관, 이진숙 총장, 허태정 대전시장, 조승래 국회의원,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팁스타운은 팁스(*) 사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등을 보육하기 위한 공간으로 지난 2015년 처음 서울 역삼로 일대에 구축하여 운영해왔으며, 이번에 비수도권에서는 최초로 대전, 충남대 캠퍼스 내에 설립됐다. 대전 팁스타운 건립을 위해 충남대는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인근 3,300㎡의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중기부 60억원, 대전시 50억원 등 총 1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지상 5층, 지하 1층 총 3,873㎡ 규모의 대전 팁스타운에는 스타트업들을 위한 독립 입주실 22개, 오픈형 사무공간인 코워킹 스페이스 75개석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다목적홀 및 공용 네트워킹 공간, 휴게시설, 공용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구축되어 있다. 아울러 스타트업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설명회,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글로벌 창업기획자와의 네트워킹 행사 등도 운영될 계획이다. 현재 대전팁스타운 내에는 지난 2월 입주사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한 8개의 투자기관과 29개의 창업기업 등 총 37개 기업(기관)이 입주해 있다. 이진숙 총장은 “대학교 캠퍼스에 자리잡은 대전 팁스타운은 지역의 창업 주체들과 적극적인 네트워킹을 수행해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충남대는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고 우수한 연구성과들이 지역산업 및 국가 전체 산업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대전팁스타운과 함께 창업의지를 지속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입주기업들이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불합리한 규제는 개선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들을 설득해 나가고, 정책에도 반영할 것”이며, 또한 “대전팁스타운이 지역창업 거점기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 : 창업기획자, VC 등 민간역량을 활용하여 창업기업 선별하고 민간투자와 정부R&D 자금 등을 연계하여 창업 기업을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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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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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U 뉴스] 교육학과 BK21 세계시민교육사업단, 온라인 특강 개최
‘마을로 돌아온 학교 : 마을시민과 세계시민’ 주제 교육학과 ‘BK21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 양성사업단’은 5월 21일 오후 4시, 온라인 지역 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제주대 교육학과 이인회 교수(『마을로 돌아온 학교』 저자)를 초청해 ‘마을로 돌아온 학교 : 마을시민과 세계시민’을 주제로 온라인 실시간(ZOOM)으로 진행된다. 특강이 끝난 뒤에는 질의응답과 토의가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세계시민 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5월 20일 18시까지 사전 신청(http://m.site.naver.com/0NmTC)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은 마을공동체의 실제 사례를 통해 현실에의 적용과 변화 가능성을 탐색해 기존의 폐쇄적이며 고립된 교육학이 아닌 연결되고 열린, 함께 성장을 도모하는 세계시민 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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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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