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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U 뉴스] 충남대-한국가스기술공사, 업무협약식 및 발전기금 전달식 개최
유니콘 기업육성 위해 상호협력 한국가스기술공사 충남대에 발전기금 2천만 원 전달 충남대학교와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유니콘 기업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식과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충남대와 한국가스기술공사는 7월 20일 오후 2시, 이진숙 총장과 조용돈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학본부 리더스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충남대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업무협약식과 발전기금 전달식은 충남대와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사회 혁신 기술 기반 창업기업 발굴과 인재 육성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글로벌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인재 육성 협력 ▲유니콘 기업육성을 위한 창업기업 지원체계 구축 협력 ▲대학 혁신 기술 기반 스타트업 발굴·육성 지원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양 기관의 창업프로그램 교류 협력 등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이진숙 총장은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힘을 합쳐 대학 내 혁신 기술 기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공공기관과 함께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창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확대 등 산학교류 협력에 큰 기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은 “한국가스기술공사의 미래 비전을 공유한 지역의 혁신 창업기업이 다수 발굴되고, 지역의 창업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충남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는 지방대학 최초 캠퍼스 내 대전 TIPS타운 조성은 물론, 궁동 스타트업파크 추진 등을 통해 대학 창업역량 제고와 지역 기술창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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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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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107
[CNU 뉴스] BK21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 양성사업단, 공동 학술대회 개최
‘미래세대를 위한 학교 교육의 변화’ 주제 교육학과 BK21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 양성사업단(단장 김정겸)이 전남대, 부산대와 함께 ‘2022년 BK21 교육학과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BK21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 양성사업단은 7월 22일 오전 10시, 전남대 교육융합관 사림홀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학교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미래사회의 시민성, 학교와 학습자, 수업 등의 교육적 동향을 살펴보고, 각 지역대학 학자들의 연구성과와 경험을 통한 국가 거점국립대학으로서의 교육적 책임과 방향을 세계시민교육의 관점에서 조망할 예정이다. 김정겸 단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세계시민교육 및 교육 분야의 국내외의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 확산함은 물론, 정기적인 성과교류를 위한 미래사회의 교육 및 세계시민교육의 이론 및 실천의 방향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06
작성자
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2.07.19
조회수
221
105
[CNU 뉴스] 의과학과 4단계 BK21 사업단, 장학기금 기부
장학기금 600만 원 전달 대학원 의과학과 ‘4단계 BK21사업 혁신의과학 교육연구단’(단장 : 허강민) 참여교수 17명이 의과학과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허강민 단장은 7월 5일 오후 2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장학기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허강민 단장은 “이번 장학기금 모금에 흔쾌히 응해주신 혁신의과학 교육연구단 참여교수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의 기부가 사업 구성원들의 연대 강화는 물론, 우수 대학원생들에게 학업과 연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104
작성자
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2.07.05
조회수
223
103
[CNU 뉴스] 대전·세종·충남지역민, “인권 존중받는 편이다”
세계시민교육미래인재양성사업단, 지역민 대상 ‘인권 의식’ 조사 결과 발표 세계시민성, 글로벌역량, 인권, 지속가능발전-환경과 기후 등 정기 조사 실시 교육학과 BK21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양성사업단(단장 : 김정겸)이 대전·세종·충남지역민을 대상으로 정기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첫 번째 주제로 ‘인권 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업단은 5월 9일~18일, 10일간 대전·충남·세종 20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 결과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성인들은 지역에서의 전반적인 인권의 존중에 대한 인식은 ‘존중받는 편이다’(75.8%)와 ‘매우 존중받는다’(5%)고 응답한 비율이 80.8%에 달해 전반전으로 지역에서의 인권이 존중받는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과거에 비교했을 때 지역의 인권 상황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다소 개선되었다(75.2%), 매우 개선되었다(11.8%)로 응답에 지역주민의 87%가 과거에 비교해 인권 상황이 개선되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역에서의 인권침해 정도는 어느정도 인가?’라는 질문에는 별로 심각하지 않다(63.4%), 전혀 심각하지 않다(4.4%)로 응답해 심각하지 않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67.8%로 나타났고, 다소 심각하다(30.2%)와 매우 심각하다(2.0%)로 응답한 비율도 32.2%에 달해 아직 인권침해 상황이 존재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인권침해를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1순위와 2순위로 묻는 질문에서는 장애인(41.8%), 결혼이주민/이주노동자(17.0%), 노인(13.8%), 여성(8.2%) 순으로 나타났고, 2순위 응답에는 장애인(21.8%), 결혼이주민/이주노동자(18.4%), 노인(16.2%), 여성(8.2%)로 나타났다. ‘기타’라고 응답한 경우, 구체적으로 응답한 내용은 군인(0.6%), 남성(0.6%), 성소수자(0.4%) 순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에도 기초생활수급자, 비정규직, 빈민, 서민 등이 각(0.2%)로 나타났다. ‘“우리지역에서 다양한 집단이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라는 주장에 대해 얼마나 동의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들은 다소 동의한다(59.4%), 매우 동의한다(33.4%)로 나타나 전체 응답자의 92.8%가 다양한 집단이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점에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아동·청소년의 인권에 대한 설문에서 ‘아동·청소년은 아직 어려서 결정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부모나 교사의 생각에 따라야 한다’라는 의견에 얼마만큼 동의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다소 동의한다(53%), 다소 동의하지 않는다(35.8%) 순으로 나타났다. 또, ‘“아동·청소년도 사회문제나 정치문제에 관심을 갖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사회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라는 의견에 얼마만큼 동의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다소 동의한다(60.2%), 다소 동의하지 않는다(22.2%) 순으로 나타났다. ‘“초중고등학교의 정규수업시간에 인권에 대한 내용이 지금보다 강화되어야 한다”라는 의견에 얼마만큼 동의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다소 동의한다(63%), 매우 동의한다(23.6%) 순으로 나타났다. 지방정부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인권침해나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에는 어느정도 그렇다(63.0%)’, 별로그렇지 않다(31.8%) 순으로 나타났다. ‘인권 보호와 개선을 위한 법과 제도를 잘 갖추고 있다’라는 질문에는 어느정도 그렇다(53.6%), 별로 그렇지 않다(39.8%)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권침해나 차별이 발생했을 때 잘 대응하고 있다’라는 질문에는 별로 그렇지 않다(49.4%), 어느정도 그렇다(42.8%) 순으로 나타났다. 인권침해나 차별에 대한 노력, 법, 제도, 대응에 보다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사람의 인권을 존중하고 차별하지 않기 위해 평소 지켜야 할 의무와 행동규범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아는 편이다(65.8%), 모르는 편이다(29.4%)로 나타났다. 자신이 인권침해나 차별을 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충분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모르는 편이다(49.6%), 아는 편이다(46.6%)로 나타났다. ‘지난 1년 동안 인권교육을 받은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78.6%는 받은 적이 없다고 응답해 시민 대상의 인권교육을 보다 활성화할 필요성이 나타났다. 인권교육을 받은 적이 있는 응답자들 중 인권교육 참여 기관은 국가기관·지자체·공공기관(32.6%), 교육청·학교 등 교육기관(21%), 기업·사업체 등(20.3%)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교육학과 BK21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양성사업단은 매달 정기적으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세계시민성, 글로벌역량, 성평등, 성인지 감수성, 평화-갈등해결, 인권, 민주주의, 문화다양성, 다문화교육, 지속가능발전-환경과 기후 등 세계시민의식과 관련한 주제의 의식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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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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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101
[CNU 뉴스] 충남대-유성구-한밭대, 지역사회 문제해결 나선다
공공데이터 기반 지역사회 문제해결 위해 상호협력 충남대학교가 유성구, 한밭대와 함께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나선다 충남대와 한밭대, 유성구는 6월 22일 오후 2시, 충남대 대학본부 리더스룸에서 이진숙 총장, 정용래 구청장, 최병욱 총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공공데이터 기반 지역사회 문제해결 사업 운영 및 정보 공유 ▲상호 교류를 통한 인재 양성 및 역량 강화 등 발전적 협력관계 구축 ▲각 기관 교육, 연구 및 관・학 협업모델 발굴 등 공동의 보조를 맞춘다. 이진숙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 국립대학이 실질적으로 협력해 지역 문제 해결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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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2.06.22
조회수
222
99
[CNU 뉴스] 충남대학교기술지주㈜, ‘유니콘기업 육성 전략 토론회’ 개최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대학의 역할’ 주제 글로벌 경쟁력 갖춘 유니콘 기업 발굴 및 육성 방안 마련 충남대학교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육성 전략 마련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충남대학교기술지주㈜는 6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대 영탑홀에서 이진숙 총장 등 대학 주요 보직자, 창업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콘기업 육성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학이 스타트업의 육성 기지로 부상함에 따라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유니콘 후보 기업을 집중 발굴하고, 체계화된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 센터장이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대학의 역할’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정종율 충남대학교기술지주(주) 대표이사, 김용두 대전시 기업창업지원과장, 황태형 ㈜로우파트너스 대표이사, 박지환 ㈜제이엔피글로벌 대표이사 등 전문가 패널의 토의와 자유 토론이 이어졌다. 충남대 이진숙 총장은 “오늘의 토론회를 통해 유니콘 기업육성에 대한 전문가분들의 제언을 듣고, 앞으로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충남대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고, 성공적인 대학 창업모델을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8
작성자
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2.06.22
조회수
217
97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지원사업, 16개 과제 선정
박사과정생 대상 최대 2년간 4,000만원 연구비 지원 한국연구재단이 과학기술분야 기초연구사업의 일환으로 박사과정생들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2022년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학문후속세대-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는 16개 과제가 선정됐다. 전기공학과 한동호 학생은 ‘BEV/HEV 수명 관리를 위한 딥러닝-임베디드 범용 플랫폼 개발’, 생명과학과 홍정관 학생은 ‘IQ-스위치 기반 합성생물학에 최적화 된 단일 플라스미드 형태의 ON/OFF 유전자 발현조절 시스템 개발’, 의과학과 오찬 학생은 ‘ROS조절을 통한 치료 저항성 암 극복 전략 연구’, 물리학과 김지수 학생은 ‘광섬유와 메타표면을 결합한 포화흡수체를 이용한 극초단 광섬유 레이저’, 천문우주과학과 오광민 학생은 ‘구상성단 내 밀집쌍성계의 역학적 현상 탐사 및 규명’ 연구를 진행한다, 응용화학공학과 고광모 학생은 ‘기능성 복합 전해질 기반 전고체 전지 개발’, 전기공학과 이평연 학생은 ‘대용량 BESS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전주기 데이터 기반 건전성 예측 및 관리 기술 연구’, 의과학과 신주희 학생은 ‘만성통증과 정신장애 악순환 과정에서 SAT1의 미세아교세포활성 및 통증제어기전 연구’, 분석과학기술학과 양현주 학생은 ‘맞춤형 나노다공성-나노 하이브리드 전극 제작과 센서로의 응용’, 의과학과 이호엽 학생은 ‘미토콘드리아 기능조절 동물모델 기반 알코올성 지방간 형성 억제 타겟 발굴’ 연구를 진행한다. 의과학과 김송이 학생은 ‘생체리듬에 기반한 미세아교세포 역동성의 통증 기전 규명 ’, 생명과학과 고다현 학생은 ‘세포밖소포체를 통해 분비되는 DPP4의 기능 및 기전 연구’, 컴퓨터공학과 조원근 학생은 ‘시계열 예측을 위한 해석 가능한 심층신경망 방법 연구’, 생명과학과 정민석 학생은 ‘종속영양 황갈조류의 계통분류와 종 다양성 발굴’, 신소재공학부 김유섭 학생은 ‘초극저온용 3D 프린팅 엔트로피합금 및 스테인리스강의 온도 변화에 따른 기계적 물성평가 및 변형 기구 규명’, 축산학과 정윤지 학생은 ‘한우 대규모 참조집단 기반 소규모 재래종 칡소의 유전평가모델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 한편, 2022년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학문후속세대-박사과정생연구장려금)은 박사학위 논문 연구와 관련된 창의적, 도전적 아이디어를 지원하기 위해 연간 2,000만원내, 최대 2년간 4,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충남대는 지난해 11개 과제에 선정되데 이어 올해는 16개 과제가 선정됐다.
96
작성자
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2.06.03
조회수
242
95
[CNU 뉴스] 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 “연합교육 체제 강화 위해 ‘포털형 통합LMS’ 도입”
국가 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에서 합의 신산업 분야 우수콘텐츠 공유…대학교육 혁신 변곡점 학사교류를 통한 ‘공유대학’을 추진하고 있는 국가거점국립대학들이 연합교육체제 강화를 위해 ‘포털형 통합 LMS 개발’을 통한 디지털 연합 교육 체계로의 단계적 변화를 모색하고 있어 대학교육 혁신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가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회장 김동원 전북대 총장)는 6월 2일과 3일 강원대 미래도서관에서 제2차 국가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 및 국립대학교병원이사장협의회 정기회의를 통해 이 같은 안건을 논의했다. 10개 협의회 대학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북대가 협의 안건으로 거점국립대 연합교육체계 강화를 위한 포털형 통합 LMS 구축을 제안에 관심을 끌었다. 서울대를 제외한 9개 거점국립대학들은 2020년 3월 대학 간 학점교류를 위한 일명 ‘KNU9 LMS 시스템’을 구축해 현재까지 4학기 총 89개 과목을 운영 중에 있다. 그러나 정규 교과목 중심의 온라인 학점교류만 운영돼 학생 맞춤형 기능이나 수강과목의 다양성이 부족하고, 현재 운영 중인 지역혁신플랫폼이나 혁신공유대학사업 등 대학 간 교류모형 등과의 연계도 매우 제한적이었다. 기능적 측면에서도 팀 티칭이나 멘토링, 산학교육, 적응형 학습 등에 필요한 소셜 플랫폼 기반의 콘텐츠 큐레이션 및 메타버스 기능 등을 지원하지 못하는 등 확장성에 한계가 있었다. 이날 전북대가 제안한 ‘KNU10 포털형 통합 LMS’는 기존 시스템이 가진 확장의 한계성을 극복한 것으로, 대학 간 교류 관련 사업등과도 연계해 학점교류 범위 확장과 학습 선택권 확장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이 시스템을 구축하면 지난해 7개의 에너지신산업 혁신공유대학사업을 통해 제작된 총 35종의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혁신플랫폼(RIS) 사업을 통해 파생될 무궁무진한 콘텐츠들도 거점국립대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신형 학사교류 가상 캠퍼스(아키텍처) 개발 및 활용과 현재 6개 권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동교육혁신센터 등의 교류사업으로의 추가적 확장도 가능하다. 팀 티칭이나 멘토링 진로설계 등 원격강의 외 특화 서비스와 교육 콘텐츠 큐레이션 및 실시간 화상강의 도구 등을 활용한 다양한 교수법 및 양방향 학습 솔루션 지원, 그리고 블록체인 기반 인증체계 도입으로 로그인 오류 등 그간의 결점을 보완하고, 학생 성적 데이터 안정성도 확보해 이용자 편의성과 학사행정의 효율화도 기대된다. 김동원 국가거점국립대학총장협의회장(전북대 총장)은 “10개 거점국립대들이 학사교류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존 공유대학 사업들과의 연계를 통한 확장성을 위해 공동의 포털형 LMS 플랫폼 도입을 제안한다”며 “이렇게 되면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 등에서 개발한 신산업 분야의 우수 강의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대학교육 혁신은 물론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전남대와 경상국립대가 바이오헬스케어 글로벌 선진국가 도약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신규 질환 대응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거점국립대 의과학대학원 설치 및 운영도 제안했다.
94
작성자
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2.06.02
조회수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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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U 뉴스] 개교 70주년 기념 비전 선포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국립대학교’ CNU 100년을 향한 ‘비전 2050’ 선포 K-Edu 대표 대학, 글로벌 연구중심 대학, 지역 성장 주도 혁신 대학, 초광역 캠퍼스 완성 충남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국립대학교’라는 미래 100년 대학의 목표를 담은 ‘비전 2050’을 선포했다. 충남대는 5월 24일 오전 10시,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이진숙 총장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7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진숙 총장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된 비전 선포식에서는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국립대학교’라는 미래 100년 대학으로서의 충남대의 ‘비전 2050’이 공개됐다. 또,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K-Edu 대표 대학’, ‘글로벌 연구중심 대학’, ‘지역 성장 주도 혁신 대학’, ‘초광역 캠퍼스 완성’ 등 4가지 목표가 제시됐다. 4가지 목표 중 첫 번째인 ‘K-Edu 대표 대학’은 융합교육기반의 지역 선도 인재양성 교육, 국제학부를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 삶의 전환기를 함께 하는 수요 맞춤형 교육, 신북방·신남방 기반 글로벌 공유대학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과 세계를 리드하는 인재를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초융합 시대 맞춤형 융복합 혁신 교육을 통해 창의 융합형 혁신인재, 지역맞춤형 전문실무 인재, 공유 협업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며,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DSC 공유대학, 10개 거점국립대학이 참여하는 KNU10 공유대학을 통해 K-Edu 대표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쌓아갈 계획이다. 두 번째, ‘글로벌 연구중심 대학’은 글로벌 경쟁 가능 특성화 연구 분야 중점 육성, 선도연구센터 유치를 통한 융합집단 연구문화 조성, 중점연구 분야와 연계한 지역 신산업 가치 창출, 해외 리더 연구자 유치를 통한 연구 경쟁력 확보를 통해 세계 1위 연구 특성화 분야를 집중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5개 분야 20개+α 중점 부문을 우수 선도 연구 특성화 분야로 육성하고, 대덕연구단지 내 핵심 국가출연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우수특화연구센터를 캠퍼스 내에 유치할 예정이다. 세 번째, ‘지역성장주도 혁신 대학’은 대학-지자체-산업 연계 중심의 지역특화산업연계 특성화 확대, 대학에서 시작해 지역으로의 확장(지역 창업 허브 육성), 지역산업 수요에 응답하는 산학협력 및 평생교육 시스템 완성을 통해 지역 성장을 리드하는 혁신적 가치 창출 대학으로의 발돋움을 목표로 한다. 특히, RIS사업을 통한 산-관-학 협력 모델과 분야를 확대하고, 관련 우수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 특화산업을 육성하며, 스타트업파크, TIPS타운, 융합교육혁신센터, 디지털 혁신파크, D-Unicorn 등 지역 창업 허브를 육성해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네 번째, ‘초광역 캠퍼스 완성’은 대덕캠퍼스(K-Edu 코어/특성화 분야 융합 대학 및 연구센터 육성), 세종캠퍼스(AI-ICT 및 융합생명과학 관련 특성화), 보운캠퍼스(의(사)과학자 관련 인재양성 및 헬스케어 분야 창업타운 특성화), 내포캠퍼스(해양수산 및 수의축산 연구센터 특성화) 완성을 목표로 한다. 각 캠퍼스에 부합하는 특성화 분야 육성을 통해 초광역 캠퍼스를 구축하고, 충청권 메가시티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진숙 총장은 비전 발표를 통해 “지난 70년간 그리고, 최근 2년간 충남대학교가 이룩한 성취들을 바탕으로 미래 100년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의 시점”이라며, “‘K-Edu 대표 대학’, ‘글로벌 연구중심 대학’, ‘지역 성장 주도 혁신 대학’, ‘초광역 캠퍼스 완성’ 등 4가지의 목표를 이뤄 충남대학교를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국립대학교’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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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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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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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U 뉴스] ‘개교 70주년 기념행사’ 개최
5월 23일~26일, 개교 70주년 기념 행사 개최 7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 및 다양한 학술·문화 이벤트 마련 충남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충남대가 5월 25일 개교 70주년을 맞는 가운데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우리 대학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CNU 100년을 향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개교 7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5월 23일 ‘회화과 교수작품 전시회’(백마아트홀)를 시작으로 ‘백제 동남리 유적 기획 전시전’(충남대 박물관), ‘충남대 추억 사진 전시전’(중앙도서관 지하 1층) 등 전시회가 개최된다. 5월 24일 오전 10시에는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는 ‘비전선포식’과 ‘개교 기념식’, ‘축하 무용공연’이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충남대는 ‘비전 선포식’을 통해 개교 7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 새롭게 출발하는 충남대의 장기 발전계획을 선포할 계획이다. 또, 같은 날 오전 10시에는 충남대의 역사를 돌아보는 국사학과 주관의 ‘개교 70주년 학술회의’(인문대 문원강당)가, 12시부터는 총학생회 주관의 ‘축하해, 충남’(충남대 일대)이 개최돼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부스운영과 영화제가 진행된다. 5월 2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는 음악과와 관현악과가 주최하는 ‘개교 70주년 경축 음악회’가 개최된다. 이진숙 총장은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의 사랑과 성원을 받는 충남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이한 충남대는 1952년 5월 25일, 300만 충청도민들의 '일두일미(一斗一米)’ 정신으로 설립된 이후 창의·개발·봉사의 교육이념 아래 대한민국 대표 국가 거점국립대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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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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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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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U 뉴스] 김문덕 교수 연구팀, 국제 저널에 연이어 논문 게재
‘Sensors and Actuators B: Chemical’, ‘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 게재 환경가스 센서 분야 연구 우수성 증명 물리학과 김문덕 교수 연구팀이 국제 우수 저널에 연이어 논문 2건을 게재하며, 환경가스 센서 분야 연구 우수성을 증명했다. 이번 연구는 파수풀레티 케다레스와라 사이람 연구생이 제1 저자, 김문덕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김문덕 교수 연구팀은 4월 4일, 국제 저널인 ‘Sensors and Actuators B: Chemical(IF:7.460)’에 ‘Enhanced sensitivity of langasite-based surface acoustic wave CO gas sensor using highly porous Ppy@PEDOT:PSS hybrid nanocomposite’ 논문을 게재했다. 연구팀은 나노 다공성 유기 복합 고분자를 활용한 화학 계면으로 표면탄성파 소자를 설계하고, 이를 활용해 일산화탄소에 높은 반응도를 보이는 가스 센서를 제작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유기 고분자 나노 복합체와 융합된 표면탄성파 소자에 대한 다목적 플랫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연구팀은 4월 5일, ‘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IF:10.588)’에 'High performance langasite based SAW NO2 gas sensor using 2D g-C3N4@TiO2 hybrid nanocomposite‘ 논문을 연이어 게재했다. 이번 연구에서 이차원 물질 2D g-C3N4와 금속 산화물 TiO2을 합성한 화학계면 개발에 성공했고, 이를 통해 다양한 습도 및 온도 조건에서 작동하는 langasite 기반 표면탄성파 소자를 제작했다. 연구팀은 위 소자의 메커니즘을 통해 질량부하와 전기전도도의 변화가 고유 주파수의 변화를 유도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김문덕 교수는 “수년간 학생들이 쌓아온 연구 결과가 좋은 저널에 게재됨으로써 학생들의 연구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후속 연구에서 가스별 반응도가 다른 촉매제 개발을 통해 질화물 나노구조 반도체와 이종접합구조로 만들어 선택도를 향상하는 연구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연구재단(중점연구, 양자제어물성연구소, BK21 Four)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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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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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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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U뉴스] BK교육연구단, ' 2021년도 CNU-Star Fellowship 성과공유회 ' 개최
충남대학교 융복합과학원 BK교육연구단에서 참여대학원생의 20개의 과제를 선발하여 우수한 석˙박사 대학원생들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BK교육연구단은 지난 1월 18일 (화),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 2021년 CNU- Star Fellowship '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Fellowship 지원사업은 대학원의 연구력 강화를 목적으로 전략적 인재육성을 위해 새롭게 지원된 사업이며, 연구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문 후속세대로 성장하여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여 충남대학교가 연구중심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Star Fellowship 성과공유회는 4단게 BK21사업 CNU- Star Fellowship의 성과사레를 발표하고 스타 대학원생을 선발하여 연구역량 독려 및 우수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11명의 발표자 중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패션 마스크 소비행동 연구 '를 발표한 김민수(의류학과), ' 선택적 전기화학 반응 및 내구성 향상을 위한 카본쉘 캡슐화 나노입자 개발 '을 발표한 민지호(에너지과학기술학과), ' 네크로좀-매개 능동적 IKK/NF-kB 활성 조절 연구 '를 발표한 주은진(의과학과) 대학원생이 스타로 선정되어 2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대학원생들의 연구경쟁력 향상 및 국가혁신의 주체로서 혁신주도형 성장을 견인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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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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