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로그인
충남대학교
충남대학교 대학원
충남대학교 도서관
CNU With U
사이트맵
ENG
모바일 메뉴 열기
융복합과학원
융복합과학원
원장 인사말
연혁
비전
조직
오시는 길
4단계 BK21 교육연구단(팀)
4단계 BK21 교육연구단(팀)
사업소개
사업비전
미래인재양성사업
혁신인재양성사업
연구자 검색
연구윤리
혁신지원프로그램
혁신지원프로그램
프로그램 일정
행정자료실
행정자료실
공지사항
서식함
갤러리
운영규정
Q&A
사업비 집행신고센터
사업비 집행신고센터
사업비 집행신고센터
융복합과학원
원장 인사말
연혁
비전
조직
오시는 길
4단계 BK21 교육연구단(팀)
사업소개
사업비전
미래인재양성사업
혁신인재양성사업
연구자 검색
연구윤리
혁신지원프로그램
프로그램 일정
행정자료실
공지사항
서식함
갤러리
운영규정
Q&A
사업비 집행신고센터
사업비 집행신고센터
Home
Login
Join
모바일 메뉴 닫기
처음으로
행정자료실
융복합과학원
4단계 BK21 교육연구단(팀)
혁신지원프로그램
행정자료실
사업비 집행신고센터
갤러리
공지사항
서식함
갤러리
운영규정
Q&A
프린트
확대
축소
갤러리
게시글 검색
검색분류선택
전체
전체
제목
내용
작성자
검색어
검색
총
133
건 / 금일
0
건
25
[CNU 뉴스] ‘2021년 한경 이공계 대학평가’ 거점국립대 1위
종합순위 14위로 7계단 상승 교수진·석사 진학률 등 교육의 질 부문 ‘우수’ 충남대학교가 ‘2021년 한경 이공계 대학평가’에서 거점국립대 1위, 종합순위 14위에 올랐다. 한국경제가 7월 6일, 국내 국공립대 및 주요 지역 거점대학, 수도권 사립대, 이공계 특성화대 등 50개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이공계 대학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가 종합순위 14위에 올랐다. 거점국립대 중에서 1위에 오른 충남대는 종합순위에서 지난해 21위에서 올해 14위로 7계단 상승했다. 충남대 앞 순위로는 KAIST, 서울대, 성균관대, 한양대, 포스텍 등이 자리했다. 충남대는 교수 확보율 1위, 학부 졸업생 대비 석사 진학률 19위 등 교육의 질 부문에서 10위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산학협력 및 기술상용화 부문 15위, 창업 및 취업지원 18위 등의 점수를 받았다. 또, 학사부터 박사까지 1인당 최고 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장학프로그램인 ‘CNU Honor Scholarship’을 통해 우수 학생을 위치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경제는 국내 이공계 대학의 교육 및 연구의 질을 제고하고,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이공계 대학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내 국공립대 및 주요 지역 거점대학, 수도권 사립대, 이공계 특성화대 등 50곳을 평가했다. ‘이공계 대학평가’의 정량평가는 ▲교육의 질(100점) ▲연구의 질(110점) ▲산학협력 및 기술 상용화(105점) ▲창업 및 취업지원(85점) 등 4개 부문 20개 지표로 구성됐다. 평판 설문조사인 정성평가(100점)는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대학교수 등 1,009명을 대상으로 조직 친화력,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식, 전공이론 이해 수준, 채용 의향 등의 설문조사를 통해 점수가 매겨졌다.
24
작성자
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1.07.06
조회수
176
23
[CNU 뉴스] 충남대-한국예탁결제원, 업무 협약 체결
창업기업 발굴 및 지원 활성화 위해 상호협력 충남대학교와 한국예탁결제원이 창업기업 발굴 및 지원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정종률 창업지원단장과 한국예탁결제원 송재만 대전지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5일(월) 오후 2시, 산학연교육연구관 902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업지원단과 한국예탁결제원 대전지원이 충남대 보육센터의 입주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경제교육 및 창업컨설팅’, ‘K-Camp 대전’ 등의 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함으로써 대전지역의 창업기반과 혁신·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 대상 ‘예탁결제원’의 금융·경제교육, 창업지원 교육 및 컨설팅 실시 ▲K-Camp 대전 운영 시 지원단의 유망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 참가 및 프로그램 등의 운영 전반에 대하여 협조할 예정이다. 정종률 단장은 “한국예탁결제원과 힘을 합쳐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의 경쟁력 확인과 상호협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송재만 지원장은 “충남대 창업지원단과 함께 예탁결제원의 창업·경제교육 및 K-Camp 대전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대전지역의 창업기업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대전지역 창업기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업지원단은 지방 최초 대학 내 대전TIPS타운과 궁동스타트업파크 추진에 따라 대학의 창업역량 제고 및 지역의 기술창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22
작성자
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1.07.05
조회수
148
21
[CNU 뉴스] 교육학과 BK21 세계시민교육사업단, 온라인 특강 개최
사범대학 교육학과 BK21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 양성사업단이 지역민의 세계시민 의식과 역량 향상을 위해 7월 한달 간 3회에 걸쳐 ‘지역민과 함께하는 세계시민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교육학과 ‘BK21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 양성사업단’은 7월 9일(금)과 14일(수), 27일(화) 등 3회에 걸쳐 세계시민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지역민과 교육학 학부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박용호 인천대 교수의 ‘세계시민교육 시대의 역량 모델링과 교육(7월 9일 오전 10시)’, 정우탁 APCEIU 전 원장의 ‘국제기구와 세계시민교육(7월 14일 오전 10시, 충남대 글로벌인재양성센터 104호)’, Kaori Kikuchi 일본 츠쿠바대(Tsukuba university) 교수의 ‘Citizenship Education and Diversity in Japan(7월 27일 오후 2시)’의 특강이 이어진다. 대면 및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이번 특강은 사전 신청 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추후 ZOOM 접속 URL이 발송된다. 사전 신청은 URL(https://url.kr/c53gov)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문의: 교육학과 BK21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 양성사업단(042-821-6522) □ 사전신청 URL: https://url.kr/c53gov
20
작성자
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1.07.02
조회수
129
19
[CNU 뉴스] 충남대-한국가스안전공사, 업무 협약 체결
‘ISO9001 인증심사원 양성 전문과정’ 운영 충남대학교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충청권 소재 대학생 인재 육성과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진숙 총장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은 6월 28일 오후 3시 30분, 충남대 대학본부 리더스룸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실무·취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및 정보공유 ▲학술 및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정보(학사일정, 취업정보 등) 교류 ▲인력 자원 및 기술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적 협력체계 구축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 등 기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 등에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대학과 공공기관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충청권 대학생 인재 육성과 취업지원을 위해 체결됐다. 이와 관련해 충남대는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충남대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지역 대학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심사원 양성 전문과정’을 운영한다.
18
작성자
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1.06.30
조회수
144
17
[News letter] "방산기업 취업 도전하세요" 창원시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창원시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방산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한 '2021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24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열렸다. 국방부, 국방과학연구소, 각 군 군수사,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창원산업진흥원이 후원했다. 올해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했다. 현장 행사는 전날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방산부품·장비대전'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기업과 대학의 인재채용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도 함께 열렸다. 현장 박람회에 참여한 국내 대표 방산기업과 국방기술품질원 등 유관기관은 방위산업 일자리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다양한 진로 탐색과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이밖에 창원시 일자리센터와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도 개별 부스를 운영한다. 시의 일자리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청년 디지털 일자리사업 등 정부의 청년 일자리대책을 안내한다. 오프라인 행사와 병행해 진행된 온라인 박람회는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휴니드 등 대한민국 대표 방산업체와 방위산업 관련 50여개 기업이 참여해 1:1 화상 채용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온라인 이력서 등록으로 즉시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온라인 박람회 홈페이지는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지속적인 일자리 연결을 위해 채용대행사 잡코리아 사이트의 상시 채용관으로 전환돼 12월까지 운영된다. 구직자들은 연말까지 개별 신청을 통해 자기소개서 1:1 맞춤형 컨설팅과 적성 탐색을 위한 인성역량검사, 면접 능력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면접 영상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는 창원시의 세계 최고 방위사업체에서 포부와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새로운 시작의 기회가 되고, 방위산업체로서는 세계 일류기업으로의 성장을 선도할 핵심인재를 찾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노컷뉴스(https://www.nocutnews.co.kr/news/5578044 )
16
작성자
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1.06.30
조회수
139
15
[News letter] IT 업계 취업 '필수 역량' 취준생 vs 현직자 반응보니
IT 업계 취업, 필수 역량은 실업률의 증가 추세는 코로나로 인해 더 가파른 증가 폭을 보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실업자 외에 취업을 하는 잠재구직자 등을 포함한 ‘체감 실업률’이 2020년 기준 25.6%로 집계됐다. 반면 IT 업계는 코로나19 수혜주가 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취업준비생의 시선이 몰리고 있다. 비전공자 코딩패키지 등 이들을 겨냥하는 서비스들이 다수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노력이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되는 걸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취업준비생과 현직자를 설문 및 인터뷰했다. 설문조사는 연세대학교 학생 중 IT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희망 직무, IT 업계 희망 이유, IT 업계 취업을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과 준비 방법에 관해 물었다. 인터뷰는 IT 업계 희망 직무별로 취준생 일곱명, 현직자 두 명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했다. ◇ IT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이유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분석하기에 앞서, 취업준비생이 IT 업계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를 우선 조사했다. 이유는 ‘성장 가능성’과 ‘서비스에 대한 관심’으로 크게 나뉘었다. 취업준비생 이민수(가명) 씨는 "IT 업계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알맞은 업계라고 생각했고, 현대 사회는 4차 산업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이 변화에 힘쓰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IT 업계에 인턴 경험이 있는 최다영(가명) 씨는 "사람들이 매일 쓰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에 재미를 느껴서 인턴 이후에도 IT 업계를 지망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비스/비즈니스 직군을 희망하는 사람이 64%로 가장 많았고, 경영지원 직군이 28%로 그 뒤를 이었다. 상대적으로 개발/기술직군과 디자인 직군과 같이 특정 역량이 필요한 직무는 크게 선호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취업준비생들의 선호 직군과 다르게 기업에서 선호하는 직군은 개발/기술직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설문 결과 대다수의 취업준비생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이라고 답했던 네이버와 카카오의 경우 서비스/비즈니스 직군은 연 1회 채용 전환형 인턴을 뽑지만, 기술직군은 정규직, 채용 전환형 인턴을 수시로 채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취업준비생 김도운(가명) 씨는 "기업이 개발자를 더 우대한다는 것을 알지만, 공과 대학을 다니지 않아 코딩에 익숙하지 않다. 대학교에서 관련 수업을 듣거나 인터넷 강의도 수강을 해봤지만, 적성에 안 맞는 것 같다고 느낀다"라고 말했다. IT 개발자의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지만, 실제로 업계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실력 있는 개발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쉽지 않다고 판단하는 취준생들이 많은 것이다. 실제 IT 업계에서 기술 직무에 종사하는 비전공자 신재훈(가명) 씨는 "학부 때 전공 수업보다는 학회와 같은 교내 활동을 통해서 데이터 분석 직무를 희망하게 됐다. 개발은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데이터 분석은 적성에 잘 맞았고, 자연스럽게 데이터가 가장 많이 쌓여있는 IT 업계에 종사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개발/기술직군은 하나의 언어만이 있는 것이 아니니 쉽게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조언을 덧붙였다. IT 업계에 필요한 능력을 하드 스킬과 소프트 스킬로 나눠 취업준비생에서는 어떤 역량을 준비하고 있는지, 현직자에게는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물었다. * 하드 스킬(Hard Skill) : 필기, 계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사용 능력과 같이 정의되고 측정할 수 있는 구체적인 능력 * 소프트 스킬(Soft Skill) : 타인과 협력하는 능력, 문제 해결력, 감정을 조절하는 자기 제어성, 의사소통 능력, 리더십, 회복 탄력성 등의 측정할 수 없는 능력 ◇ 하드 스킬 설문조사 결과 취업준비생이 가장 많이 준비하는 역량은 외국어(영어 등), 코딩(파이썬 등), 통계(SQL 등), 디자인(statsup, xd),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수준의 지식인 도메인 기술(클라우드, SI 등) 역량 순이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디자인 역량, 도메인 기술 역량과 달리 인터넷 강의, 학원 등으로 비교적 쉽게 준비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은 외국어 역량, 코딩 역량에 치우쳐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의 현황을 보여준다. 취업준비생 이민수(가명) 씨는 IT 서비스는 글로벌 서비스를 론칭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외국어 역량이 가장 필요할 것 같고, 개발을 직접 하는 건 아니지만 개발자와의 소통을 위해 코딩과 통계 역량도 중요할 것 같다고 답했다. 실제로 OPIC(영어 말하기 인증 시험) 등급을 독학으로 취득했고, 대학교 수업을 통해 코딩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반면 현직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가장 중요한 역량은 도메인 역량이라고 답했다. 근본적으로 IT 업계에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취준생에게 가장 중요한 태도라며, 깊지 않아도 다양한 도메인 지식을 학부생이 갖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특히 양질의 정보가 있는 책을 보는 것을 권장했으며, 국내외 IT 동향 사이트를 통해 관심이 가는 특정 도메인을 더욱 깊이 있게 알아본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외국어 역량의 경우 해외 취업이나 외국계 기업과 같이 기업을 선택하는 폭이 넓어진다는 점에서는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현직자 모두 기업에 따라 준비할 수 있는 역량이 다름을 염두하며 답변했다. 취업준비생은 자신이 가고 싶은 기업의 사업과 서비스에 대한 분석이 이뤄진 뒤 역량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 소프트 스킬 설문조사에 따르면 취업준비생은 의사소통(Communication), 문제해결(Problem-solving), 팀워크(Team work), 자기계발(Self-help), 리더십(Leadership), 직업윤리(Work ethic) 순으로 소프트 스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었다. 이를 준비하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꼽은 것은 동아리, 학회와 같은 학내 활동이었다. 취업준비생 신재훈(가명) 씨는 취업 관련 글이나 영상에서 소통 역량을 강조하는 것 같아서 지원서에 소통 역량 설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일부러 동아리에 들어간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취업준비생들은 이러한 증명하기 어려운 역량들이 단순 자기소개서나 짧은 면접을 통해 판단이 가능한지 의구심이 든다고 이야기하며, 상대적으로 소프트 스키보다 하드 스킬이 중요하게 여겨진다고 말했다. 측정이 가능한 하드 스킬에 비해 소프트 스킬에는 명확한 기준이 없어 이와 같은 역량을 갖추어야 하는 취업준비생은 불안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다. 현직자는 반면 IT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 해결 역량이라고 답했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서 매번 새로운 문제들이 생겨나기 때문에 이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곧 성과 측정의 지표가 된다고 말했다. 의사소통 역량의 경우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보조적 수단이 될 수 있으며, 학교 내 활동보다는 조직 내에서의 의사소통 경험이 기업에서는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현직자는 대부분의 취업준비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하드 스킬보다 소프트 스킬이 훨씬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내 IT 업계에 재직 중인 김아영(가명) 씨는 "다른 역량은 몰라도 의사소통은 직장과 학교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상이하다. 기업은 상하 관계가 있는 조직이기 때문에 여기에 걸맞은 의사소통이 중요하다. 인턴을 경험해보는 것이 유효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소프트 스킬의 각 역량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준비 과정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역량의 단순한 사전적 의미에 집중하기보다는 기업에서 그 역량에 대해 어떻게 기술하는지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앞의 인터뷰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기업이 요구하는 의사소통 역량은 수평적인 관계에서뿐만 아니라 상하관계에서도 적절하게 소통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학회나 동아리에서는 해당 역량을 기를 수 없으며, 인턴과 같은 실무에서 직접 경험해야 하는 것이다.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IT 업계 취업을 원하는 취준생들이 준비하는 역량과 현직자들이 요구하는 역량 간에는 하드 스킬, 소프트 스킬 모두에서 견해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현직자는 하드 스킬 중 도메인 역량과 소프트 스킬 중 문제 해결 역량을 가장 강조했지만, 취준생들은 현직자가 강조한 도메인 역량에는 정작 가장 적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직자는 하드 스킬보다 소프트 스킬이 훨씬 중요하다고 답한 반면, 취준생들은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하드 스킬에 초점을 맞추어 IT 업계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취업준비생들은 눈앞의 목표를 위해 ‘취업을 위한 취업’에 집중하기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관심을 기업활동에서 실현하고 기여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이다. 그 관심이 IT 업계와 관련이 있다면, 기업에 자신을 어떤 방식으로 표현할지에 대해 고민한 뒤 IR 업계 관련 인턴, 학회, 대외활동 등에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보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김보람·언론홍보영상학부 이다은 출처 : IT조선(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6/27/2021062700515.html)
14
작성자
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1.06.30
조회수
151
13
[CNU 뉴스]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 ‘오픈 캠퍼스’ 확대 운영
충남대 등 8개 지역대학 학생 100여명 참여 하기 계절학기 중 조폐공사, 서부발전, 가스안전공사 등에서 실무 체험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단장 이영석)이 지역의 공공기관과 지역 및 기관의 특성을 살린 직무·현장견학 중심의 교육과정인 ‘오픈 캠퍼스’를 확대 운영한다.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은 6월 21일부터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목원관리원 등과 각각 연계 오픈캠퍼스를 운영한다. 한국조폐공사는 6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8주 과정으로 취업역량 제고 패키지 형태의 현장실습형 과정을 운영한다. 6월 28일부터 7월 23일 한국서부발전과 진행하는 오픈캠퍼스는 3주의 현장실습과 1주의 모의훈련이 포함된 4주 과정의 프로그램이,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심사원 집중 교육을 진행한다. 또, 방학기간 동안 한국수목원관리원(국립세종수목원), 한국수자원공사 등 과 오픈캠퍼스를 운영하기 위한 참여 학생을 선발 중에 있다.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선도대학인 충남대를 비롯해 건양대, 고려대 세종캠퍼스, 공주대, 목원대, 배재대, 한남대, 한밭대 등 지역의 8개 대학의 재학생 100여명이 참여한다. 충남대는 혁신도시 이전과 지역인재채용 의무화에 따른 지역 공공기관의 특성을 살려 직무와 현장견학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경쟁력과 실무 능력을 기르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 동기 계절학기 기간 동안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와 오픈캠퍼스를 운영해 충남대 재학생과 공공기관 소속 강사 및 사업단 담당자가 참여해 실무 수업과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후 2021학년도 1학기 한국조폐공사와 15주 과정의 오픈캠퍼스를 운영했으며, 여름방학기간 동안 조폐공사, 서부발전, 가스안전공사, 수자원공사, 수목원관리원 등과 하기 계절학기 형태로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을 확대하게 됐다.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오픈캠퍼스’는 공공기관과 지역대학이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직무 및 현장견학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은 지역인재 채용에 상대적으로 적극적인 한국서부발전과의 오픈캠퍼스 시범 운영에 이어, 2021학년도 1학기 오픈캠퍼스 과정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 이영석 단장은 “취업 선호도가 높은 공공기관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다는 점에서 지난 겨울방학 동안 시범운영한 오픈캠퍼스에 대한 학생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충남대 뿐만 아니라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확대 운영하게 됐으며, 앞으로 더 많은 기관들과 오픈캠퍼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2
작성자
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1.06.28
조회수
147
11
[CNU 뉴스] RIS사업 정책설명회 개최
‘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조성’ 사업추진 체계 등 정책 안내 충남대학교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학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충남대는 6월 24일(목) 오후 5시,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학내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설명회는 온라인(ZOOM)으로 열렸으며, 학내 구성원 180여 명이 참여했다. 정책설명회에서는 김동욱 지역협력본부장이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사업’에 대한 비전 및 전략을 비롯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와 DSC공유대학의 개념과 체계 등 RIS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설명했다. 또, RIS사업 수행에 따른 파급효과와 학내 구성원에 대한 영향, 대학교육 혁신본부의 역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부서별 협조 사항 등을 안내했다. 한편, 충남대가 총괄대학으로 참여하는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 플랫폼’은 지난 5월 교육부로부터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 사업’에 선정됐으며, 5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3,430억 원을 투입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서게 된다.
10
작성자
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1.06.24
조회수
140
9
[CNU 뉴스] 학제 간 융복합중개연구 심포지엄 개최
상호 연구 협력을 통한 융복합 인재 양성 기반 마련 충남대학교가 학문 간 경계를 넘어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나갈 융복합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융복합과학원은 6월 23일(수), 오후 3시, 간호대학 대강당에서 충남대와 충남대병원 교수진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학제 간 융복합중개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학제 간 융복합중개연구 심포지엄’은 학제 간 융복합 연구추진를 위한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공과대학과 의과대학, 충남대학교병원이 추진한 대표적 연구 협력 결과와 연구계획이 발표됐다. 첫 번째 세션인 ‘융복합 연구의 현재와 우리와 역할’에서는 청각기관에 효율적 약물 전달을 위한 방출 제어형 주입형 약물전달 제형 및 방법 개발에 대한 연구 결과가, 두 번째 세션인 ‘융복합 연구계획 발표’에서는 AI기반 Motion Estimation을 이용한 뇌전증 평가 기술 개발과 다양한 융복합 연구계획이 발표됐다. 한편,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충남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여러 분야 연구의 공유와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개최돼왔으며, 학문 간 융합 혁신을 주도하는 대표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8
작성자
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1.06.23
조회수
156
7
[CNU 뉴스] 충남대-한국조폐공사, 업무협약 체결
지역 기반의 혁신·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위해 상호협력 충남대학교와 한국조폐공사가 지역 기반의 혁신·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진숙 총장과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는 6월 23일(수) 오후 3시, 대학본부 리더스룸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사회 발전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양 기관의 특장점을 활용해 캡스톤디자인⋅창업경진대회 등 공동과제 추진을 바탕으로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한 우수인력 양성 ▲공공기술기반 창업아이템 발굴 및 사업화 지원 ▲제4차 산업 주요 기술 및 노하우, 인프라의 공동 활용 ▲양 기관의 특성과 핵심 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확산 등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이진숙 총장은 “한국조폐공사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인재 양성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이루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혁신의 모범적인 사례를 창출할 것”이라며 “충남대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혁신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지역과 국가의 혁신 성장 동력을 제시하는 국가 거점국립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은 “학생들과의 협업이 공사 직원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되고,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공사 일하는 방식 혁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창출하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 기여할 수 있는 혁신 공기업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6
작성자
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1.06.23
조회수
147
5
[CNU 뉴스]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 ‘INNO-Start’ 개최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은 6월 17일(목) 오후 2시, 인재개발원 3층 마루빌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형태로 ‘INNO-Start’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알리는 킥오프(Kick-Off) 행사로, 사업단 지원 프로그램과 창업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INNO-Start에는 학생, 교직원, 일반인들이 포함된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 8기 교육생과 미래기술창업학 수강생, 창업동아리 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동형 센터장(싸이월드 창업주)을 초청해 ‘스타트업 창업에서 배운 것’을 주제의 창업 특강이 진행돼 열띤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은 창업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투자연계, 창업준비 자금지원 및 법인설립 법무비용 지원 등 성공 창업과 예비창업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 김태중 단장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은 교육생의 사업화 단계별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며 “거점국립대학으로서 다양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
작성자
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1.06.17
조회수
148
3
[News letter] KBSI, 2021 국민참여 연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2
작성자
충남대학교 BK21 융복합과학원
작성일
21.06.17
조회수
148
첫 페이지로 이동하기
이전 페이지로 이동하기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페이지로 이동하기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하기
전체목록
이 사이트는 자바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을수 있습니다.